'두류공단'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악취 정밀조사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북보건환경연구원은4월부터10월까지 경주시 안강읍 두류리 소재 일반공업지역(이하 두류공단)을 대상으로 악취 저감을 위해 ‘악취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두류공단에는 폐기물처분·재활용,비금속 및 비료제조 등50여 개 사업장이 있으며,이 중40여개의 악취 배출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인한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해 경북도가2022년5월에 두류공단을 악취 관리 지역으로 지정했다. 악취 실태조사는 주민의 건강과 생활환경에 피해가 우려되는 ...
▲ 두류공단 입구 협소한 진출입로 박스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안강두류공단의주진출입로의통로박스및선형개량사업이7년만에국토부의‘국도교차로개선사업’에반영되어두류공단의오랜숙원이해결되게됐다. 안강두류공단은1976.5월경북도고시로공단(일반공업지역)으로지정되어풍산안강사업장외30여개의크고작은사업체가운영되고있으며,그간공단주진출입로의횡단박스폭이협소하고진출로입구곡선반경이좁아공단진출입대형차량통행불편및각종안전사고에노출로환경개선이시급했다. 2016년부터이러한문제점을공...
(파이널24) 손호림 기자 = 경주시는 오는 21일~25일까지 안강읍 두류리 공업지역 내 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대기‧폐수‧악취‧폐기물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무허가 대기‧폐수배출시설 및 폐기물처리시설 ▶대기오염물질‧폐수‧폐기물 부적정 처리 또는 유출 ▶비산먼지 억제시설 설치 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위반사항 적발시 관련법에 따라 사법기관 고발, 과태료 처분 등 조치가 내려질 예정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환경오염사고없는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 안강읍(센터장 이상원)에서는 지난 3일, 두류공단환경개선위원회(위원장 홍성대) 회원 20여명과 함께 두류공단 입구와 주변도로 등 두류공단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2개조로 나누어 도로주변의 공단을 통과하는 대형차량 운전자의 시야를 가릴 위험이 있는 숲 속 작은 스티로폼 조각과 비닐류의 쓰레기를 일일이수거하고 폐현수막을 손수 철거하는 등 환경정화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1톤포터 차량으로 함께 이동하며 무게가 나가는 폐목과 폐현수막 등의...